‘청년창업 SMART2030’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청년창업가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시행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대상은 문화콘텐츠 및 IT융합 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꿈꾸는 만15세 ~ 39세 경기도 내 신규창업자 90명이다. 주된 분야는 ICT융합, 출판, 만화, 콘텐츠창작, 애니메이션, 게임, 미디어 아트, VR/AR, 캐릭터, 공연, 지식정보, 디자인, 스토리텔링, 제조융합 등이다.
프로그램 이수한 예비창업가에게는 심사를 거쳐 창업초기자금 제조분야 최대 2천5십만원, 비제조 분야 1천5백만원까지 차등지급한다. 총 지원규모는 6.6억원으로 최대 6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1차 사업설명회는 2월 25일(월) 15시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리며, 2차는 26일(화) 14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