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 AI 성장성과 실적 턴어라운드 부각 기대-하이

  • 등록 2018-07-09 오전 8:09:57

    수정 2018-07-09 오전 8:09:5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9일 아이디스(143160)에 대해 인공지능(AI) 관련 성장성이 부각되고 실적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동사의 딥 러닝 애널리틱스(Deep Learning Analytics) 플랫폼으로 AMD(Advanced Motion Detection), ANPR(Automatic Number Plate Recognition), BI(business intelligence) 등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 지면서 인공지능(AI) 관련 성장성 등이 부각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아마존 고(Amazon Go) 등 무인점포 및 현대백화점 등 유통업체 등의 경우 실시간 영상 및 동영상 파일 등을 딥 러닝 애널리틱스(Deep Learning Analytics) 플랫폼을 통해 BI(business intelligence)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향후 동사의 성장성 등이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주차관제시스템 시장이 성장하는 환경에서 올해부터 ANPR(Automatic Number Plate Recognition) 등 주차관제시스템 사업 진출로 인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그 동안의 매출 부진에서 벗어나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먼저 국내 ODM 사업의 경우 출동경비 시장 전용 제품 8종의 개발과 테스트를 완료함에 따라 3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영상보안 장비 시장의 50%를 ODM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신규 ODM 제품이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중국산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기 때문에 기존 거래처의 경우는 수량의 확대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신규거래처 확보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또한 “자체 브랜드의 경우 올해 말에 해외 시장을 겨낭한 2메가픽셀 카메라 라인업 확충을 통해 내년도 매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순현금이 886억원에 이르고 있어서 현재 시가총액은 순현금에도 못 미치는 상황으로 저평가 상태”라며 “그 동안 매출 감소로 인한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ODM 사업 매출 성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자체 브랜드 해외매출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성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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