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재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현지 한국프레스센터' 설치

  • 등록 2019-02-20 오전 8:17:25

    수정 2019-02-20 오전 8:17:2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베트남 하노이, 2월 27~28일) 개최에 맞춰 하노이 현지 국제미디어센터(IMC) 내에 한국프레스센터(KPC)를 별도로 설치해 운영한다.

정상회담 하루 전인 26일(화)부터 3월 1일(금)까지 4일간 운영된다. 재단은 이 기간 ‘2019 북미 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 ‘북미 정상회담 평가와 과제’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를 매일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인터넷으로 국내외에 생중계한다.

한국기자들이 많이 묵고 있는 그랜드플라자호텔과 KPC간 정기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국내 언론인과 주한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등록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22일(금)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다. KPC 사용은 무료다.

KPC를 이용하려면 하노이 국제미디어센터(IMC) 미디어등록도 마쳐야한다. IMC 등록 신청은 베트남 정부가 마련한 웹사이트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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