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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재 상상 컴퍼니 대표는 8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 라인업 쇼케이스 ‘What’s Next: Asia‘에서 이승기가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새 탐정으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디테일을 출연자들에게 공개하지 않는데, 이승기도 새로운 탐정이란 설명만 듣고 왔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왔다. 특유의 열심히 하는 모습과 똑똑하지만 허당기있는 모습이 나온다”고 말했다.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What‘s Next: Asia’는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11개국 2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김은희 작가의 신작 ‘킹덤’(6부작)을 비롯해 새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8부작), ‘첫사랑은 처음이라서’(8부작), 예능 ‘범 인은 바로 너!’(10부작) 등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나르코스’, ‘하우스 오브 카드’, 영화 ‘ 모글리’, ‘엄브렐러 아카데미’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