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칙칙한 기안84 사무실, ‘나래바’ 박 사장 손길 닿으면?

기안84·박나래·김충재, 다시 꽃피는 삼각 로맨스
  • 등록 2018-12-13 오후 3:37:14

    수정 2018-12-13 오후 3:37:1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박나래가 칙칙한 기안84의 사무실 분위기를 확 바꾼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장 기안84를 축하하기 위해 박나래가 참석, 그녀의 손길로 개업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이날 박나래는 등장할 때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업식과 잘 어울리는 얌전한(?) 옷을 입고 방문한 그녀. 기안84와 김충재가 준비한 코사지를 달 수 없을 정도로 다소곳한(?) 박나래의 옷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안84의 사무실을 둘러보던 박나래는 보다 못해 직접 꾸미기에 나선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나래바 박 사장으로 변신한 그녀는 기안84과 김충재를 진두지휘하며 본격적으로 사무실을 탈바꿈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그녀가 직접 만든 선물이 빅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잘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에 기안84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던 박나래, 기안84, 김충재 사이에 삼각 로맨스가 다시 꽃핀다고 해 시청자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기안84 사무실에 활기를 더해줄 박나래의 빛나는 아이디어는 14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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