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4월 말 푸틴 만난다"…장소는 블라디보스토크 유력

  • 등록 2019-04-19 오전 8:53:44

    수정 2019-04-19 오전 8:59:38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월 말에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크렘린궁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크렘린궁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면서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4월 말에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 위원장의 구체적 방문 시기와 북러 정상회담 장소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과 러시아 관계자들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 위원장의 열차가 24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하산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우수리스크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담 장소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키 섬 내에 있는 극동연방대 스포츠용 건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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