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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는 2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시고, 민주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이 드라마에 나올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한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가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20일 오후 9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