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긴 연휴는 설 명절로, 오는 2월 4일 월요일부터 6일 수요일까지다. 주말까지 5일, 연휴 다음날 이틀 연차를 붙여쓰면 최장 9일간 쉴 수 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3.1절은 금요일로, 사흘동안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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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과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이 모두 목요일이다. 이틀 연차를 붙여쓰려면 수요일인 한글날이나 크리스마스를 고려하는 게 좋다.
5월 2일과 3일 이틀간 연차를 쓴다면 1일 근로자의 날부터 대체공휴일인 6일까지 최대 엿새까지 쉴 수 있다.
직장인은 휴가 날짜 정하는 일에도 눈치 작전이 필요하고 선점이 중요한 만큼 1년 치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게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