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 美 알토스벤처스와 파트너십 체결

재단, 알토스 코리아 펀드에 출자자로 참여
  • 등록 2014-04-21 오전 9:17:39

    수정 2014-04-21 오전 9:17:3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실리콘밸리에 있는 투자회사 알토스벤처스(이하 알토스)와 21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스타트업(초기 기업)의 성공을 견인하기 위해 공동 보육, 공간 제공, 멘토링, 네트워크 행사 등 다양한 협업을 수행한다. 재단은 이를 위해 알토스 코리아 오퍼튜니티 펀드에 출자자로 참여한다. 이 펀드는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탈이 운영하고 해외 자본이 대거 참여하는 첫 사례다.

이 펀드에는 미국 투자금융회사 모건스탠리를 비롯해 모태펀드, 국내 양대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다음, GS샵 등도 출자했다. 박지영 컴투스 창업자, 장병규 첫눈 창업자,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 등 국내의 대표적 성공 창업자들도 투자자로 합류했다.

한 킴 알토스벤처스 대표는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와 스마트폰 보급률 등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기에 충분한 토양을 갖추고 있다”며 “재단과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한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은행연합회 20개 사원기관이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성장사다리펀드 출자, 국내 최초의 창업생태계 허브인 D.CAMP(디캠프)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창업 지원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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