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클래식-에비앙 챔피언십 아시아 챌린지 2019’가 오는 6월24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려 우승자에게 2개 대회에 모두 나갈 수 있는 출전권을 준다. (사진=한화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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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출전권을 한꺼번에 주는 선발전이 열린다.
오는 6월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화클래식-에비앙챔피언십 아시아 챌린지 2019’는 우승자에게 2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하루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며, 우승자에겐 에비앙 챔피언십 왕복 항공권과 현지 숙식을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프로 선수 100명과 14세 이상 아마추어 선수 20명 등 12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프로는 KLPGA 정회원을 비롯해 LPGA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그리고 일본, 중국 투어 선수에게도 참가 자격을 준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7월25일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르뱅에서 열리며 한화클래식은 8월29일부터 나흘 동안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