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체인파트너스,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 위해 MOU

가로수길 소재 공유오피스 DCLX에 액셀러레이팅 접목
  • 등록 2018-12-24 오전 9:13:23

    수정 2018-12-24 오전 9:13:23

DCLX 내부 모습. 디센트럴랜드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VR) 플랫폼 ‘디센트럴랜드’는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DCLX를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체인파트너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DCLX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의 성장과 공유를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공유 오피스로, 지난 10월 문을 열었다. 디센트럴랜드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사업화와 성장 촉진을 위한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블록체인 개발업체 육성사업을 진행하는 체인파트너스와 손을 잡았다.

파트너십을 통해 DCLX는 거래소, 결제, 액셀러레이팅, 자문 등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서 여러 사업을 전개 중인 체인파트너스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개발자 커뮤니티를 지원할 예정이다.

DCLX 관계자는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체인파트너스와 DCLX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함께 활용한다면 가능성 있는 프로젝트를 육성하고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CLX가 블록체인 업계 내 혁신의 허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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