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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공형진을 대신해 SBS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민 감독이 진행하는 ‘씨네타운’에는 영화 ‘미스터 고’의 김용화 감독과 영화 ‘깡철이’를 촬영 중인 배우 유아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아인은 민 감독의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민 감독의 DJ 데뷔 소식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유아인은 24일 방송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