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화곡동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 등록 2019-06-09 오후 3:32:48

    수정 2019-06-09 오후 3:32:4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가 지난달 말 서울 강서구 화곡6동주민센터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재홍 총장과 교직원 20여 명은 이날 화곡6동 주민센터와 예비군중대 건물 벽에 풍경화를 그려넣었다.

정영익 화곡6동장과 장학선 예비군 중대장은 “이 지역 청장년들이 모이는 장소가 아름다운 벽화로 치장되니 한결 정서적으로 밝아지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 총장은 “대학의 사명은 연구와 교육 뿐 아니라 사회봉사도 중요하다”면서 “대학이 함께 살고있는 이 지역부터 우선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봉사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강서구청,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제휴 협약을 체결,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동 발전하는 협력 모델로거듭나고 있다.

강서구민 대상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을 준다. 여성의 취업과 창업 지원과 함께, 대학의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아동과 청소년 대상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서울디지털대는 7월11일까지 인문사회, IT공학, 문화예술 계열의 24개 학과에서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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