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문화 광화문광장서 즐겨볼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행사 '제주재주'
내달 1일 광화문광장서 무료 행사 개최
스카밴드·살사댄스 등 이색 공연 선보여
  • 등록 2018-08-24 오전 8:51:15

    수정 2018-08-24 오전 8:51:15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행사 ‘제주재주’ 포스터(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행사 ‘제주재주’가 오는 9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우리 문화의 뿌리인 각 지역의 민속예술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문화만이 지닌 독특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행사로 매년 전국 지자체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앞서 제주의 문화를 서울에서 미리 만끽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

‘제주재주’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해녀, 제주어, 제주 전통문화 등을 소개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제주의 정신을 대표하는 해녀 문화를 ‘사진전’을 통해 생생히 전달한다. 제주어 말맛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제주 출신 10인조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 제주도 살사 댄스팀 벤투스, 극단 깍두기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사라져가는 전통민속예술의 정통성 확립을 위해 시작한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는 15개 시도 및 이북 5도 대표팀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민속예술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그동안 한국민속예술축제를 통해 중요무형문화재 36종, 시·도 무형문화재 103종 등 139종이 넘는 민속예술이 발굴돼 국가 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도 병행해 열린다.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행사 ‘제주재주’는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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