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의조-황희찬 '삼각편대', 우루과이전 공격 선봉

  • 등록 2018-10-12 오후 7:13:56

    수정 2018-10-12 오후 7:13:56

축구대표팀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상암=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손흥민(토트넘)-황의조(감바 오사카)-황희찬(함부르크)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격파를 위한 공격 선봉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에 황의조를 최전방 원톱에 두고 손흥민과 황희찬을 좌우 측면에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지난 달 코스타리카전에서 골을 터뜨린 남태희(알두하일)이 나서고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사드)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책임진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홍철(수원삼성), 장현수(FC도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이용(전북현대)가 나란히 선다. 골문은 김승규(비셀 고베)가 지킨다.

우루과이는 간판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가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지로나)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나선다.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르팅), 마르틴 케세레스(라치오)와 함께 스리백을 구성한다. 우루과이는 이날 3-5-2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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