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과 엄마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39세인 김새론의 엄마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김새론의 엄마는 김새론과 똑 닮은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갖췄다는 사실만으로 이목을 끌어, 12일 내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김새론의 엄마는 1980년생으로 2000년생인 김새론을 21살에 출산했다. 김새론의 동생인 김아론, 김예론까지 출산했지만 나이보다 훨씬 앳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평소 부모님 등 가족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말해온 김새론의 SNS에 ‘우리 막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오는 고양이 사진에도 주목하고 있다. ‘찰떡’ ‘호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김새론의 새끼 고양이들 역시 미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
한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으로 데뷔해 ‘아저씨’ ‘나응 아빠다’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아역 출신 배우다. 현재 새로운 영화 ‘곰탱이(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