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7526억원 규모 바이오신약 기술이전

  • 등록 2018-11-20 오전 8:29:37

    수정 2018-11-20 오전 8:29:37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인트론바이오(048530)는 파마반트(PHARMAVANT1)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와는 기술이전 계약과 관련한 조건과 지불에 대해 인트론바이오에게 보증하는 보증계약을 맺었다. 선급금 1000만달러와 임상단계, 허가, 목표매출액 달성시 단계별 수령 예정이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를 포함해 총 6억6750만달러(약 7526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또 매출액의 10% 초반대를 경상기술료로 별도 수령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에는 인트론바이오가 추가로 개발 중인 VRE, TB 등 G(+) 엔도리신 신약 후보물질들을 전임상 시험 단계에서 계약 상대방이 선택할 경우 총 4500만달러의 기술료를 지급하고 기술을 도입한다는 추가 계약조건을 포함하고 있다”며 “현재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기술을 이용해 국내에서 임상 2a상 시험 및 임상 1b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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