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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다음주 주목되는 한국은행 일정은 오는 13일 나오는 ‘10월 금융시장 동향’ 자료다. 최근 가계대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주춤하나 했던 가계대출은 요즘 다시 꿈틀대고 있다. 9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액은 3조6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이후 1년2개월 만에 가장 큰 폭 늘었다. 주담대 잔액은 594조7000억원이었다. 전체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807조7000억원에 달했다.
아울러 같은 날 발표하는 수출입물가지수도 주목된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입물가가 연일 오르고 있다.
주간행사일정
△10~14일
BIS 총재회의(총재, 스위스 바젤)
주간보도계획
△11일(일)
12:00 한국은행,「2018 BOK-BIS 공동 컨퍼런스」개최 예정
12:00 해외경제포커스_최근 해외경제 동향(12:00)
12:00 창업의 장기 고용효과: 시군구 자료 분석(BOK경제연구 2018-35)
△13일(화)
06:00 2018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
12:00 2018년 10월중 금융시장 동향
12:00 2018년 9월중 통화 및 유동성
△14일(수)
12:00 수출입과 기업의 노동수요(BOK경제연구 2018-36)
△15일(목)
12:00 2018년 10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18일(일)
12:00 해외경제포커스_최근 신흥국 금융불안의 특징 및 시사점
12:00 「2018 BOK-BIS 공동컨퍼런스」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