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학생중심 돌봄체계 구축 '다함께 꿈터' 확립

  • 등록 2019-12-08 오후 1:53:11

    수정 2019-12-08 오후 1:53:11

토론.(사진=경기도교육청)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학생중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장들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교육청은 대웅경영개발연수원에서 진행한 ‘다함께 꿈터’ 운영교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가 지난 6일 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 꿈터’는 돌봄 공간 확장으로 학생 성장과 학교 공간 활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기도형 돌봄 모델로 일반 교실 중심 교육과정 반영형과 도서관·공용공간 중심 커뮤니티결합형, 실내·외 놀이터 활용 놀이연계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다함께 꿈터 구축·운영 신청 학교 학교장이 참석해 돌봄 철학 공유, 다함께 꿈터 현장 탐방,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한정된 교실 안에서만 이뤄지던 돌봄이 학교 전체로 돌봄 공간이 확장되면 학생 발달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학생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다함께 꿈터 269실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예산을 확보해 150여 실을 추가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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