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번주 당직인선.. 최고위원 이정현 거론

  • 등록 2014-08-03 오후 4:31:05

    수정 2014-08-03 오후 4:31:05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7.30재보선 이후로 미뤄졌던 새누리당 주요 당직 인선이 이번주 단행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번주 초 사무총장, 지명직 최고위원, 여의도연구원장 등 핵심 인사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당 혁신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3일 전해졌다.

김 대표는 지난달 14일 취임 일성으로 “재보선이후 대탕평 인사를 하겠다”며 “그동안 당에서 소외받았던 인사를 중심으로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 후보로 3선의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유 의원이 내년 원내대표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점이 변수다. 대구·경북(TK) 출신의 김태환(경북 구미을) 장윤석(경북 영주) 의원도 거론된다.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 중 한자리는 당내 취약 지역인 호남 몫으로 배분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따라 전남 순천·곡성에서 당선되며 돌풍을 일으킨 이정현 의원의 지명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이 의원은 이미 지명직 최고위원을 역임했던 만큼 다른 주요당직을 맡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여의도연구원장에는 정병국 의원과 함께 권오을 전 의원, 이혜훈 전 최고위원, 진수희 전 의원 등 원외 인사들도 물망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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