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노사, 과천지역 아동복지시설 후원

  • 등록 2019-02-16 오후 2:15:50

    수정 2019-02-16 오후 2:15:5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효성 위원장)와 방송통신위원회공무원노동조합(이창하 위원장)이 지난 14일 ‘과천시립부림지역아동센터’에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온누리상품권 등 총 1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효성 위원장과 이창하 노조위원장이 과천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 발달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깊은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방통위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이창하 노조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한다. 방통위 직원 모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작은 후원이지만 지역의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다양한 후원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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