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통합재개발 추진단 다음주 출범

[해앙수산부 주간계획]
  • 등록 2019-03-02 오전 10:55:53

    수정 2019-03-02 오전 10:55:53

[세종=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부산항 북항 통합 재개발을 위한 범정부 추진단이 다음주 출범한다.

해양수산부는 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 출범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부산항북항통합재개발추진단 신설을 담은 ‘해양수산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직제 개편으로 해수부와 국토교통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에서 파견한 15명이 추진단 업무를 맡는다.

부산항 북항은 국내 최대 무역항이지만 2006년 부산 강서구 일대의 신항이 개장하면서 재개발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항만, 철도, 군사시설 이전 등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 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정부 부처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왔다.

추진단은 △북항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고시에 따른 철도·항만·도시재생 뉴딜·해양산업클러스터·군사시설 이전 등 부처 간 협력 △1부두 피란수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진 대안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은 해수부 주간계획

주간주요일정

△4일(월)


08:00 경제활력대책회의(장관, 세종청사)

△5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세종청사)

14:00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계획 점검회의(장·차관, 해수부 중회의실)

△6일(수)

13:00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 출범식(장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7일(목)

10:30 차관회의(차관, 서울-세종 영상)

주간보도계획

△3일(일)


11:00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2구역) 민간제안사업 공모

11:00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낚시여행과 봄향기를 만끽하세요!

11:00 ‘청년 해외시장개척단’ 수산물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선다

△4일(월)

06:00 어선법 위반행위 지도단속 전담반 출범

09:00 봄철 수산물 패류독소 안전관리 강화(식약처 공동)

10:00 2019년도 수산식품 수출확대 전략 발표

△5일(화)

06:00 2019년 1월 연근해어업 생산동향

11:00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 출범

△6일(수)

11:00 어촌체험휴양마을 역량강화 교육 실시

11:00 2018년 해역이용협의 실적 발표

△7일(목)

11:00 수산분야 숙련 외국인력의 국내체류가 쉬워집니다.

11:00 2019년 항만하역료 인상 수준 및 적용 등 안내

△10일(일)

11:00 제3차 해양심층수 기본계획 수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