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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미국에서 온 동생 가족을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 가족을 픽업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유독 떨려 하며 동생 가족을 기다렸다. 이때, 출연자들의 관심이 신영수에게 집중됐다. 그동안 아내의 조카 방문에 대비해 영어 공부를 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던 신영수가 과연 이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기 때문.
요리를 만드는 동안 신영수는 제부 데이비드와 거실에서 조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한고은은 “여보 조카들한테 준비한 매직 보여줘”라고 말했고, 신영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야바위’를 조카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한고은이 동생 가족과 상봉한 현장은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