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 개발 지방흡입 주사 '람스', 파리 초청 강연

365mc, 미용성형의 본고장 파리학회서 지방흡입 주사 람스 소개
  • 등록 2019-02-18 오전 8:56:33

    수정 2019-02-18 오전 8:56:3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국내 의학기술로 개발된 지방흡입 주사 ‘람스’가 미용성형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서 소개됐다.

365mc는 조민영 천호점 원장이 프랑스 파리의 학회 ‘IMCAS 2019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에서 람스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에서 이달 2일까지 열린 IMCAS는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국에서도 개최되는 미용성형학회다. 전세계 석학들이 모여 항노화 과학과 예방치료와 관련된 담론을 나누고, 미용성형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방법을 전세계 의료진에게 교육 연수한다.

이번 학회는 무려 1만1000명의 등록자가 있었던 미용성형의 본고장 유럽 파리의 미용성형 학회에서 직접 국내 의료진을 초청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비만 체형 분야 혁신 기술이자 수많은 모방시술을 낳은 지방흡입 주사, 람스의 비만치료 비결을 전수 받고자 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조 원장은 ‘지방흡입 혹은 람스 후 재수술에 대한 람스 용액과 미세바늘 사용의 역할’을 주제로 전세계 석학들 앞에서 발표했다. 복부?허벅지?팔뚝 등 지방흡입 후 체중 증가로 인한 재수술의 경우, 람스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했다.

조 원장은 “지방흡입 보다 간편한 시술로 높이 평가 받는 람스에 대해 유럽 및 전세계 의료진들이 깊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며 “우수한 국내 의료기술 람스를 전세계 의료진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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