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깨비는 이혁…가왕전 재도전

  • 등록 2018-11-18 오후 7:38:46

    수정 2018-11-18 오후 7:38:46

이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노라조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이혁이 ‘복면가왕’의 가왕에 다시 한번 도전했다.

18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3연속 가왕 수성에 나선 ‘왕밤빵’과 자웅을 겨룬 ‘도깨비’가 이혁이었다. 이혁은 지난해 초에도 가왕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들었다. 하지만 두번의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이혁은 노라조에서 탈퇴, ‘이혁밴드’를 결성하고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혁은 “록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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