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삼양인터내셔날 핑 골프사업부문 부사장 승진

  • 등록 2019-04-03 오후 4:37:18

    수정 2019-04-03 오후 4:37:18

김진호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사업부문 부사장. (사진=삼양인터내셔날)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삼양인터내셔날은 3일 김진호 핑 골프사업부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1990년 LG화학에 입사했다. 경영관리와 뉴욕지사, 시카고지사, 해외영업 등을 두루 거쳤고 미국에서 6년 홍콩 현지법인에서 1년 간 근무했다. 2006년 삼양인터내셔날로 이직해 핑 골프사업부문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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