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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리산으로 사부를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사부의 자취를 따라 사부가 자주 출몰한다는(?) 마을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들은 사부에 대해 “보기 드문 기인이다”, “행동과 언행이 범상치 않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모두가 특이하다고 하시냐”며 긴장한 반응을 보였다.
거친 산길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사람이 살아도 되는 곳이냐”, “혹시 산신령 아니냐”라며 불안한 마음으로 사부와의 험난한 하루를 예상했다.
‘산속의 기인’ 사부님의 특별한 아지트는 정체는 2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