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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화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완연한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설악산 단풍 절정 시기인 11월 3일까지 쏘라노 분수대 특별무대에서 버스킹 밴드 보라언니의 신나는 공연이 매주 토요일 2회(13시 30분, 17시) 펼쳐진다.
또한 10월 27일까지 어린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나노블럭 조립 이벤트’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드는 ‘슈링클스 체험’이 진행된다. 쏘라노 로비에서는 뽀로로 인형과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모바일과 온라인 고객을 위한 가을 주중(일~ 목요일) 패키지도 출시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 조식과 사우나(2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10월 31일까지 11만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파티 보트 ‘튜브스터’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인 기준 1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