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구내식당’은 기업 내 공용공간을 활용해 셰프의 요리를 도시락이나 뷔페 형태로 원하는 시간에 차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위탁급식 서비스이다.
크래프톤(구 블루홀), 스푼라디오, 에어비앤비코리아, 한화시스템 등과 계약을 맺고 수십명에서 수백명 규모의 임직원 식사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팅은 점심식사 뿐만 아니라 조식, 석식, 이벤트 케이터링, 간식 등을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는 ‘Food-as-a-Service’를 지향하고 있다. 직원 1인당 가격은 7천원에서 2만원까지 예산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퓨처플레이 권오형 파트너는 “기업 고유의 공간과 직장인들의 소중한 점심시간을 독점으로 점유하면서 고객들의 큰 만족도를 이끌어낸 점에 주목했다”며 “자체 셰프팀을 보유한 플레이팅이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즉시 대응하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유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