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환자 안전·감염 예방 팔 걷었다

  • 등록 2018-11-27 오전 9:06:27

    수정 2018-11-27 오전 9:06:2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김영인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기·지·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개’선의 시작입니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기기나 환자복을 착용한 입원환자가 무단외출 및 외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병원 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최근 전파성이 있는 활동성 결핵 환자가 환자복을 입은 채로 병원을 몰래 빠져 나와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다 적발된 적이 있다. 캠페인은 병원 인근 식당이나 카페에 감염성 질환 등의 예방을 위해 입원환자 발견 시 병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의 내용이 담긴 포스터를 식당 출입문, 계산대 벽면 등에 부착했다.



김영인 병원장은 “환자를 치료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곳은 병원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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