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오르가니스트, ‘스승’ 프랭크 스펠러 추모 독주회

  • 등록 2019-04-23 오전 8:50:20

    수정 2019-04-23 오전 8:50:2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김희성 오르가니스트가 내달 3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스승이자 작곡가, 오르가니스트로 2017년 5월15일에 세상을 떠난 프랭크 스펠러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에서 김희성은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 BWV 532’, 프랑크의 ‘교향적 대작품 Op.17’, 비에른의 ‘24개의 자유곡 모음집’ 중 ‘프렐류드’ ‘디베르티스망’ ‘스케르쪠또’, 프랭크 스펠러의 ‘테 데움’을 연주한다.

김희성은 현 이화여대 교수다. 1995년 한국에 돌아온 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오르간과 접목한 무대를 선보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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