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서포트 테크데이 2018’ 참여자들이 알서포트의 원격근무 체험존에서 제품 상담 및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알서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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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알서포트(131370)는 원격근무 시장 선점을 위해 ‘알서포트 테크데이 2018’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최근 확대되는 원격근무 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 주요 파트너사 및 고객사를 행사에 초청했다. 올해는 누구나 손쉽게 원격근무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서포트 솔루션 시연을 진행했다. 알서포트의 원격근무 관련 제품들은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PC·모바일을 이용한 원격 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등이다.
알서포트는 리모트콜과 리모트뷰를 핵심으로 올해 기능 추가와 성능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일본에서는 원격근무를 ‘텔레워크’라고 칭할 정도로 정부 주도 하에 전 산업군을 아우르는 대세로 자리잡았다”며 “일본시장에서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 최적화한 원격근무 IT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