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은 10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하는 동안 너무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반에는 부담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관객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약속했다. 그는 9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프랑켄슈타인’ 마지막 공연을 했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