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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정 신임 대표는 연세대 졸업 후 1995년 LG CNS에서 엔지니어로 출발해 디지털 교과서와 전기차 충전솔루션 개발 및 국내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등을 지휘했다. 특히 LG CNS 신성장 분야인 카셰어링 사업 자회사였던 에버온의 대표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굿센 측은 설명했다.
박 대표는 “굿센이 가지고 있는 건설 특화 ERP 솔루션을 주축으로 기업 협업 솔루션 등 경쟁력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