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協·한국IR협의회, 코스닥 신규상장법인 CEO간담회 개최

  • 등록 2019-05-24 오전 9:34:12

    수정 2019-05-24 오전 9:34:12

2019년 코스닥 신규상장법인 CEO 간담회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닥협회)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스닥협회와 한국IR협의회는 신규 코스닥상장사 최고경영자(CEO)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코스닥 신규상장법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상장법인 CEO를 위한 조언’이라는 주제로 코스닥상장법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이, 이어 ‘코스닥시장 주요 이슈 및 한국거래소의 상장법인 지원’을 주제로 한국거래소 김영춘 상무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이뤄진 간담회에서는 CEO 소개와 상장 후 느끼는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윤진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은 “신규상장 후 기업들은 혜택보다 규제에 더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상장 초기의 기업들에겐 고민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동료 CEO들과의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철 한국IR협의회 상근부회장은 “IR은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신규상장법인들에게 처음이라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며 “협의회도 신규상장법인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IR 원스톱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원할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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