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공간을 공유창고로"…마타주-스페이스클라우드, 공간 개발 협약 체결

  • 등록 2017-04-05 오전 8:48:39

    수정 2017-04-05 오전 8:48:3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공간 공유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와 물품보관서비스 ‘마타주’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건물 내 유휴 공간을 보유한 스페이스클라우드의 호스트들이 마타주에게 공간을 부분 공유해 도시형 보관 창고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마타주와 호스트들의 매칭을 주선하는 역할을 하고, 마타주는 제공된 유휴 공간을 깨끗한 도시형 창고로 개발하여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연 내 3~5개소, 1000평 이상 공간을 공유 창고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유 창고 개발 신청은 스페이스클라우드 호스트(공간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며, 스페이스클라우드 호스트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주미 마타주 대표는 “마타주는 고객이 요청한 시간과 장소에서 물건의 픽업과 배송이 이루어지는 서비스이므로, 도시 내에 물품의 검수, 포장, 보관을 할 수 있는 물류 거점 확보를 지속 필요로 한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으로 마타주 창고 조건에 맞는 공간을 빠르게 확보하고 유휴 공간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좋은 사례를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수현 스페이스클라우드 대표는 “스페이스클라우드는 공간 공유 사업을 통해 공실률은 낮추고, 20, 30대 젊은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제휴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면서 “이번 마타주와의 제휴는 호스트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공간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해주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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