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 군퍼레이드 테러에 "강력규탄…이란 국민에 깊은 위로"

이란-이라크 전쟁개시일 기념 퍼레이드에 총격테러
  • 등록 2018-09-23 오후 8:19:35

    수정 2018-09-23 오후 8:19:35

22일(현지시간) 이란 남서부 도시 아흐바즈에서 1980년 이란-이라크 전쟁 개시일 기념 군사 퍼레이드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퍼레이드를 벌이던 군인들이 급히 피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정부는 23일 이란 아흐바즈 지역에서 발생한 테러를 규탄하며 이란 국민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지난 22일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 지역 군사 퍼레이드 도중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슬픔을 당한 유족들 및 이란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 지역에서 이란-이라크 전쟁 개시일을 기념해 열린 군사 퍼레이드 도중 4명의 무장 남성이 총격을 가하면서 1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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