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신입사원, 청소년수련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 등록 2019-01-20 오후 1:44:24

    수정 2019-01-20 오후 1:44:24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KB국민카드 신입사원들이 ‘희망나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된 신입사원 30명이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회사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들은 학교 축제 등을 준비하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댄스실 벽화를 그리며 희망과 꿈을 상징하는 고래가 하늘을 헤엄치는 모습으로 꾸몄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의 참여로 다소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의 청소년수련관 댄스실이 희망과 꿈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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