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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냉동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2016년 195억 원에서 2017년 598억원, 지난해 96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1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전체 안주 HMR 시장점유율의 약 50%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안주야(夜)’는 지난해 7월, 기존 볶음안주 외에 국물 안주류 ‘곱창전골’, ‘국물닭발’ 2종을 출시하는 등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명현 대상 편의1팀 팀장은 “곱창전골, 국물닭발 등 앞서 선보인 국물안주의 인기에 힘입어 ‘모듬술국’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안주야(夜)는 안주 HMR 시장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