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콘, 운영자금 조달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등록 2019-05-24 오전 9:36:47

    수정 2019-05-24 오전 9:36:4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인콘(083640)이 자회사의 염증치료제 기술 취득 호재에 이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인콘 주가는 전일대비 3.85% 오른 3240원을 기록 중이다.

인콘은 연구개발비용, 원자재구매 등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리버스톤 대상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회사는 같은 날 미국 자회사인 자이버사테라퓨틱스가 염증조절복합체 억제제인 ‘IC플랫폼’의 글로벌 개발·상용화 권한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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