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EBS와 손잡고 5G 접목한 교육 서비스 본격추진

EBS·아이스크림미디어와 에듀테크 추진 MOU
  • 등록 2019-04-23 오전 9:00:00

    수정 2019-04-23 오전 10:49:57

박기석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 김명중 EBS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5G 기술 접목 에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23일 EBS·아이스크림미디어와 손잡고 교육 서비스에 5G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Edutech)’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들은 이날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향후 이들 회사들은 에듀테크 관련 공동 사업 추진하고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관해 유기적인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5G 기술 활용 범위를 교육 영역으로 확대하고, U+프로야구·골프·아이돌 라이브,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게임 등 강점을 보이고 있는 5G 콘텐츠 사업에 더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BS와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 확산을 통해 인접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융합 서비스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통신-교육-플랫폼 간 협업을 시작하는 이번 MOU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에듀테크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박기석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5G 통신, 교육 콘텐츠, 플랫폼 등 각 분야에 전문성을 띤 3사가 유기적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에듀테크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최주식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웹툰·공연·게임·영화 외에도 교육 등의 영역에서 LG유플러스 만의 차별적 5G 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중 EBS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G 상용화에 발맞춰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래 교육의 인프라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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