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지주 새 이사회의장에 이경재 前기업은행장

  • 등록 2010-03-26 오전 11:45:53

    수정 2010-03-26 오후 12:23:02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KB금융(105560)지주가 이경재 전 기업은행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KB지주는 26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어 이경재 전 행장을 새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의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대 경제학석사와 국민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의장은 39년생으로 KB지주 9명의 사외이사 중 최고령자다. 한국은행에서만 36년을 재직했던 정통 `한은맨`으로 불린다. 한국은행 감사, 금융결제원 원장, 기업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KB지주가 새 이사회 구성을 완료함에 따라 공석인 회장 선출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