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호프' 26일 폐막 앞두고 대본집 발간

총 166페이지 양장본…15일 판매 시작
신진 작가 강남-작곡가 김효은 데뷔작
배우 열연 호평 속 객석점유율 93% 기록
  • 등록 2019-05-15 오전 8:27:07

    수정 2019-05-15 오전 8:27:07

뮤지컬 ‘호프’의 공연 장면(사진=알앤디웍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창작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하 ‘호프’)가 오는 26일 폐막을 앞두고 대본집을 발매한다.

공연 종연 후에도 작품의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대본집 발매를 결정했다 . 총 166페이지에 양장본으로 출간하는 이번 대본집은 15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공연제작사 알앤디웍스는 “무대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현재와 과거 기억의 미묘한 교차점이나 각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공연을 보던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프’는 신진 작가 강남, 작곡가 김효은의 데뷔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에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현대문학 거장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싼 재판을 배경으로 평생 원고를 지키며 살아온 노인 에바 호프의 삶을 그렸다. 배우 김선영, 차지연이 주인공 에바 호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공연은 약 93%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3만3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프’는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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