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레전드비전 월드투어 코리아를 통해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레전드비전 월드투어는 배드민턴의 재미를 세계에 알리고 유소년들에게는 배드민턴을 통해 꿈을 키위주기 위한 이벤트로 올해는 국내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이벤트경기인 레전드매치와 동호인이 참여하는 스매시 콘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있다.
아울러 국내 배드민턴 아이콘인 이용대, 왕년에 세계 무대를 주름잡은 피터 게이드, 타우픽 히다얏도 한자리에 모여 배드민턴 팬들에게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유연성, 김기정 등 국내 탑 플레이어와 레전드 하태권 감독도 참여하는 레전드 매치도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 경기 뿐 아니라 ‘팬사인회’, ‘레전드 애장품과 럭키박스 경품’, ‘요넥스 세일즈 행사’와 다양한 동호인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배드민턴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또는 행사 당일 구매가능하다. 티켓가격은 5000원으로 티켓판매금액은 전액 배드민턴 유소년 발전을 위해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