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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경부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쏘나타 승용차에 갑자기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경 충북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하행선 240.9㎞ 지점 금강 나들목 근방을 달리던 이모(20)씨의 와이에프 쏘나타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소리가 이상해 보닛을 열어보니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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