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신서유기' 성공 기준? 2천만 클릭 노려보겠다"

  • 등록 2015-09-01 오후 3:48:59

    수정 2015-09-01 오후 4:00:58

신서유기 나영석 PD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2천만 클릭 노려보겠다.”

나영석 PD가 ‘신서유기’의 성공 기준을 언급했다. 나 PD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온라인 콘텐츠로 기획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되는 ‘신서유기’는 TV매체를 배제한 프로그램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시청률도, 다운로드 수도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라 흥행에 성공했다는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궁금증이 높았다.

이에 대해 나 PD는 “사실 클릭수가 전부가 아닐까 싶다”며 “1천만 클릭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서유기’는 이미 1차 예고편 만으로 100만 클릭을 넘긴 상황. 1회에 1~5개 클립 영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렇게 5주에 걸쳐 네티즌과 마주한다. 결과적으로 30개에 이르는 클립 영상이 ‘신서유기’라는 타이틀을 걸고 업로드되는 셈. 때문에 1천만 클릭 수는 가뿐히 넘길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후 나 PD는 “뒤로 갈수록 재미가 빠질 것 같다”고 겸손한 말을 전하며 “그렇다면 2천만 클릭을 노려보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신서유기’는 리얼막장 모험활극이라는 장르를 품고 있다.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나영석 PD와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의기투합했다. KBS2 ‘1박2일’의 원년 멤버가 뭉쳤다는 사실 만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놓여있다. 지난 8월 초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출국해 4박5일간 촬영을 진행했다. 저팔계는 강호동, 삼장법사는 이승기, 사오정은 은지원, 손오공은 이수근, 요괴는 나영석 PD로 분한 캐릭터 플레이가 ‘신서유기’의 재미를 책임진다.

온라인 콘텐츠로 TV방송 없이 네이버PD와 모바일로 단독 공개된다. 중국 포털사이트 QQ닷컴과 콘텐츠 공급 협약을 맺어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중국 현지 네티즌도 같은 시간에 ‘신서유기’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오전 10시 첫 업로드로 네티즌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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