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하오란, 中 허난성 신공장 프로젝트 순항中

허난성 상치우시 발전위로부터 확인서 수령
  • 등록 2013-08-09 오후 1:29:06

    수정 2013-08-09 오후 2:42:59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제지 및 폐지재활용 기업 차이나하오란(900090)은 중국 허난성 화학기계펄프 생산라인 건설과 관련해 지난달 허난성 상치우시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기업투자 프로젝트 등록확인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중국 환경보호부의 허가를 받는 절차가 완료되면 바로 화학기계펄프 생산라인 건설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차이나하오란은 중국의 제지산업 발전계획을 대표하는 십이오 정책과 임지일체화(林地一體化) 정책에 참여해 허난성 신공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카지와 탈잉크펄프, 백색카드지 생산라인과 함께 화학기계펄프 생산라인까지 가동되면 이를 발판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장하오롱 차이나하오란 사장은 “하반기 화학기계펄프 생산라인 건설에 대한 최종 인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하오란은 한국거래소가 매년 서울과 중국에서 주최하는 외국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난성 신공장 프로젝트 현장(차이나하오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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