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두산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6% 상승한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대책 영향으로 두산의 성장동력 중 하나인 연료전지 사업이 본격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연료전지 전용 LNG요금제 도입, 신재생에너지인증서(REC)의 연료전지 가중치 유지, 새만금연료전지 같은 대규모 사업 추진이 계획 중이다”며 “설치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로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