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성균관대와 첨단 보안서비스 '기술협력'

  • 등록 2018-10-25 오전 8:49:04

    수정 2018-10-25 오전 8:52:27

최윤기 에스원 융합보안연구소장(오른쪽 4번째)과 노용한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장(오른쪽 5번째)가 25일 협정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에스원(012750)은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과 학술·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원 측은 “이번 협약으로 성균관대와 시큐리티 응용기술 관련 교류 및 기술협력을 공동 추진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차별화한 보안서비스 개발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및 보안기술 관련 분야에서 연구테마를 발굴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은 반도체·통신·제어시스템 등 분야에서 다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IoT사업화지원센터’를 통해 IoT 응용서비스를 발굴 중이다. 에스원은 이번 성균관대와의 협약으로 향후 시큐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에스원은 앞으로 성균관대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IoT 기반 보안서비스를 발굴하고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관련 최신기술 및 연구발표회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윤기 에스원 융합보안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은 IoT·AI 기술 등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IoT 기술을 활용한 첨단 보안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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