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토켄 홈메이트 컵 3언더파 무난한 출발

  • 등록 2019-04-18 오후 8:11:51

    수정 2019-04-18 오후 8:11:51

박상현.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박상현(36)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9 시즌 개막전 첫날 무난한 성적으로 출발했다.

박상현은 18일 일본 나고야 토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JGTO 토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000만엔) 1라운드 경기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으며 3타를 줄인 박상현은 김영웅(21), 김찬(미국) 등과 공동 22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데이비드 오(미국), 사다카타 아키오(일본)와는 5타 차다.

박상현은 이날 18번홀을 제외하고 나머지 17개홀에서 모두 그린에 공을 올리는 날카로운 아이언 샷 감을 자랑했다. 그린 위에서의 플레이도 나쁘지 않았다. 전체 퍼트 수는 32개로 아쉬웠지만 4번홀과 10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 3타를 줄이는 데 큰 힘을 보탰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성준(32)이 5언더파 66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김승혁(32)이 4언더파 67타 공동 15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12월 14개 클럽 중 11개를 바꾸는 변화를 준 김승혁은 이번 대회 첫날 상위권에 포진하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8언더파 64타를 친 데이비드 오와 사다카타가 자리했다. 데이비드 오와 사다카타는 단독 3위 마쓰바라 다이스케(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케다 유타와 브렌단 요네스(호주) 등이 6언더파 65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 초청된 최호성(45)은 2언더파 69타 공동 35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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